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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민철의 구구절절
    My beloved BASEBALL/잡설 2015. 2. 27. 13:11

    예전에 이종범, 박재홍 해설위원이 구구절절에서 이종범VS박진만, 박재홍VS이병규의 라이벌 토론을 보고 조만간 정민철 해설위원도 하겠구나 기대하고 있었다. 여행 가느라 정신이 없어서 잊고 있다가 어제 찾아 봤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입담이 좋고 유머러스하다는 소문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접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 깨알 같은 자학개그에 자아도취에 성대모사까지 완전 방송을 쥐락펴락 한다. 아니 저렇게 훤칠한 양반이(본인 말마따나 SS급은 안 되고 A+급 정도 되는 얼굴) 야구도 잘 하고 끼까지 저리 넘쳐도 되는 거야? (아, 역시 본인이 계속 강조하던 인품도 훌륭한...-_-; 팬서비스도 좋고 인품도 훌륭하다는 소문도 자자했지만 본인 입으로 계속 저리 얘기할 줄은 ㅎㅎ



    고고

    • 그간의 방송에서 이종범이나 박재홍이 대변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것에 비해 정민태 대변인 역할을 망각하고 날뛰던 정민철의 미친 매력에 빠지고 싶으면 플레이. 
    • 약간 살이 붙기는 했지만 여전히 꽃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한국 샤기컷 1호, 피렌체 스타일 정민철을 보고 싶으면 플레이.
    • "조던 보고 있나? 왼손은 거들뿐이야." 정신줄 놓은 듯한 이시대의 미중년이 궁금하면 플레이.



    구구절절 정민철VS정민태 1






    구구절절 정민철VS정민태 2








    -엠스플 페북에서 펌

    동영상을 보는 내내 신혜성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역시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가. 

    게다가 잘 어울리는 주황색 넥타이. 한화와 신화의 색. ㅋㅋㅋㅋㅋㅋ

사고전서의 옳게 치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