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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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을 좁혀야 하겠습니다 - 5What am I doing? 2014. 10. 6. 17:54
블로그와의 간격을 좁히려고 간단하게 잡설이나 쓰려고 하는데, 키보드만 두드리면 대하소설이니 그야말로 명실불부하다. 하여 정말 잡설 중의 잡설. 1. 출근해서 오전 동안 한 일이라고는 주식투자, 에버노트에 스크랩한 글 정리, 영어 공부 자료 스크랩이 다이다. 큰 일이다. 회사에 수익을 내야 하는데! 그건 그렇고 일정액만 주식 투자하고 수익을 볼 경우에는 수익금은 다른 곳에 쟁여놓겠다는 것이 애초에 주식을 시작했을 때의 목표였는데, 오늘 관심 종목이 하한가 때리는 것에 눈이 멀어 그간 나온 수익금은 물론이요 다른 통장에서 돈을 이체해가면서 투자했다. 이렇게 사람은 도박에 빠져드는 것이다. 2. 동생이 요즘 비정상회담을 즐겨 보는데 거기에 나오는 중국인이 무슨 컨셉처럼 갑자기 한시를 읊는데 재미있단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