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에 차서 올리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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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사범에 대한 국가배상에 대해서사람 사는 느낌으로다가/펌 2009. 11. 30. 23:41
참고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블로그에 싸지릅니다. 뉴스에 한 꼭지로 나왔던 '좌익사범에 대해 국가가 배상하라(보상하라건 배상하라건)는 판결'에 나오는 좌익사범은 이런 겁니다. 심지어 조선일보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좌익사범'은 억울하게 고통 받은 희생자들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7/2009111702028.html [만물상] 귀환 납북자들의 수난 김홍진 논설위원 mailer@chosun.com 1971년 납북됐던 김성학씨는 1985년 경기도경 대공분실에 체포돼 고문기술자 이근안에게 조사받았다. 발가락 사이에 전기막대를 끼우고 6번이나 강한 전기를 흘렸다. 그 충격으로 가슴을 결박했던 벨트가 끊기고 허리가 뒤로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