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기(五德記)/음악_공연
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사고전서
2008. 6. 25. 03:33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노래 조용필
작사 박주연
작곡 조용필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
노래 조용필
작사 박주연
작곡 조용필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
[지식채널e]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2006-12-25 EBS
배경음악,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배경음악,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중도에 귀국하게 된 내 룸메에게 어쨌든 가족에게 돌아가는 건 좋은 일 아니냐 위로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Ruben Studdard의 Celebrate Me Home' 이라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룸메는 "아니야 내 노래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야" 라며 당장 들어보라고 하더라.
"이거 완전 슬프다, 가사가 도연명의 귀거래사인데?"
"좋지. 좋지, 난 어제 하루종일 그 노래만 들었다."
한 집에서 부대끼며 정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내게 되다니 서운한 마음이 크다.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기를 바라며 내 블로그의 한 귀퉁이에나마 그녀를 위한 노래 한 곡 띄우련다.
더불어 대학교 1학년 시절 가장 좋아했던 시, 귀거래사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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