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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서울시 보궐선거 범야권 후보 선출

사고전서 2011. 10. 3. 21:57
그야말로 하늘은 높고 바람은 상쾌했던 개천절.
서울시 보궐선거를 위한 범야권 후보가 선출되었습니다.

선출된 박원순 후보, 지지하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박영선, 최규엽 후보도 고맙고요. 

박영선 후보, 좀 아쉽군요. 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지금같은 모습으로, 아니 더 발전된 모습으로 국민을 위해 사역하시기 바랍니다.







p.s.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이 부른 '가시나무' 들으며 울적해져 펑펑 울다가, 슈스케3에서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동경소녀'들으며 냉정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노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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