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전서 2015. 4. 9. 12:23

4월 8일은

양훈-허도환, 이성열 트레이드


4월 8일(수) 경기 결과

kt 1:2 SK

LG 3:2 한화

롯데 2:4 삼성

NC 13:5 KIA

넥센 4:9 두산


몇 마디

kt-SK

1. 정대현 꾸역꾸역 계투진 꾸역꾸역. 그러나 외야의 불안한 수비와 홈런 한 방에 경기 향방이...

2. 우아 1점 내기가 이렇게 어렵나요. 유혹의 명철신 카드를 써서 간신히 뽑은 1점. 

3. 정우람이 제일 무서웠어요. 

4. 호각지세였다고는 하지만 이쯤되면 kt가 잘하는 건지 SK가 못하는 건지.

5. 박격 몸쪽 공 올 때마다 몸 뒤로 트는 버릇. 타팀 선수였을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우리팀 선수 되니까... 아오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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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콱폭탄 드립 -_-; 굉장히 불쾌했는데, 이제는 그만 넘기고 오늘 싸게싸게 터뜨립시다. 

멍2



LG-한화

7. 정성훈훈과 오지배가 다 하네.

8. 우아 1아웃 잡기가 이렇게 어렵나요. 경기결과 다 알고 9회말만 보는데도 기빨리는 느낌. 


그리고

9. 윤태자는 곧 황제에 등극할 듯

10. 제구 안 되는 투수를 공 120개 던지게 하는 감독. 선수도 선수지만 돈 내고 야구 보러 온 관중은 뭔 죄.




장작불 꺼지는 순간




운동능력이 강백호




믿고보는 박해민 수비





이래놓고 몸에 맞는 공 2개

(주: 임기준은 나성범의 진흥고 2년 후배)




임기준 달래주는 선수들




야구바보 김동명




승리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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