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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한국시리즈,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10. 14. 22:10
    ※ 내용이 진지하다고 해서 사진까지 진지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12년만의 한국시리즈.
    우리가 바라는 것은 타이거즈의 10번째 우승입니다.


    Go Tigers!


    한국시리즈 우승도 하고 돔구장도 건설하고!
    아니 이게 아니고...



    우리는 최강기아니까!
    아니.. 이것도 아니고...



    갑시다!
    Go Tigers!!



    우주 최강 에이스 윤석민


    던졌다하면 완투/완봉, 로페즈


    안정감 넘치는 구톰슨


    또다시 보여줄 이 아이의 싱그러운 미소, 양현종


    꿈틀대는 뱀직구 손영민


    묵직한 직구로 삼진 잡는 곽정철


    젊은 좌완 정용운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기아팬들의 가장 아픈 손가락 한기주


    꾸준한 최강 기아의 마무리, 유동훈




    Go Tigers!!!


    쳤다하면 넘어가는 김상현



    김상현!! 정규시즌 홈런왕


    대포동 미사일, 김원섭



    든든하게 받쳐주는 작은 안방마님, 차일목


    세계 최강의 대타 홈런왕, 이재주



    타이거즈의 미래를 이끌 거포 나지완



    조감독님 '올해의 감독' 만들어 드리겠다고 굳은 약속했던


    타격과 수비에서 빛나는 일고 출신 98학번 듀오, 이현곤 & 최희섭


    철벽 수비 박기남



    건강히 돌아오셔야 해요. 해결사 홍세완


    최강의 1번타자, 이용규


    최연소 올스타 mvp, 기아의 미래를 책임질 안치홍



    Go Tigers!!!!
    당신들이 해주리라 믿습니다.




    큰 경기에서 날아오르는 호랑이


    기아의 영원한 2루수, 김종국


    허슬의 피가 흐르는 최경환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김상훈



    활력소를 불어넣어줄 서재응


    전현직 주장님 믿어도 되죠?


    우승, 이끌어주실거죠?
    아따~알았당께~



    Go Tigers!!!!!
    끈끈한 호랑이

    우승을 향한 열망은 인종을 가리지 않습니다.



    선후배를 가리지 않습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투타가 한 마음입니다.



    Go Tigers!!!!!!
    우리가 원하는 것은 네 번의 승리!








    Go Tigers!!!!!!!
    그리고 감독님과의 굳은 악수

    100승 투수 이대진













    Go Tigers!!!!!!!!
    믿음직스러운 뒷모습, 코치님들

    철벽수비를 이끄는 김동재 코치님

    형님같은 최태원 코치님

    감독님보다 더 무서운 포수조련사 장재중 코치님

    불뿜는 타선을 이끄는 황병일 코치님

    말이 필요 없는 칸베 코치님, 김종모 수석 코치님



    Go Tigers!!!!!!!!!

    이 모습 또 볼 수 있는 거죠?


    올해 야구의 마지막 날은 이 모습이겠죠?


    당신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바람의 아들
    타이거즈의 심장!


    우리 감독님 하늘에 높이 높이 띄워 주실거죠?


    그의 눈에서 흐르는 환희의 눈물 보게 해주실거죠?




    타이거즈의 잃어버린 자존심을 찾아주세요.
    천만 타이거즈 팬들이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Go Tigers!!!!!!!!!!

    감독 조범현
    코치 김종모, 황병일, 김동재, 최태원, 장재중, 칸베
    투수 윤석민, 양현종, 이대진, 서재응, 한기주, 곽정철, 유동훈, 손영민, 정용운, 로페즈, 구톰슨
    포수 김상훈, 차일목
    내야수 최희섭, 이재주, 김종국, 최경환(홍세완), 안치홍, 김상현, 박기남, 이현곤
    외야수 이종범, 장성호, 김원섭, 이용규, 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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