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짤방
-
블로그 살리기 특집: 야구인들의 사복 패션 - 제2편 캐주얼 (43)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11. 9. 02:47
이 짤들에서 흥하는 선수 별로 없고 망하는 선수 많도다. 내 블로그 하나 살리려고 여러 선수 보내는 포스팅. 제2편. 캐주얼 - 야구 하길 정말 잘했다. 국기 겨자 범상치 않은 그의 패션과 그를 위한 유니폼 강정호보단 덜하지만 맥을 같이하는 이대형 나름 버버리. 박병호 강정호보단 덜하지만 맥을 같이하는 장원준 강정호와 맥을 달리하지만 어쨌든 오그라드는 김동주 강정호보단 덜하지만 맥을 같이하고 나름 심각한 박기혁 이 하트는 어쩔것이여. 뼈와 꽃 비겁하다 김명제 정이는 어쩌라고 ㅠ.ㅠ 정이는 종잡을 수 없고 어리버리해 보이는데다가 겨자색 터틀넥티를 좋아하지만 알고보면 옷 잘 입는다. 김수경 리즈 시절 팬레터 읽으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빠는 김수경 이 뭐랄까 그로테스크하면서 샤방샤방한 짱어맘 우승을 향한 열망..
-
블로그 살리기 특집: 야구인들의 사복 패션 - 제1편 정장 (42)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11. 9. 02:07
파리 날리는 블로그를 살리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야구선수들의 사복 패션 편 개봉 박두! 이는 유니폼과 모자를 벗으면 선수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 땅의 수많은 팬들을 위한 배려이며 야구장에서는 숨겨왔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라는 주인장의 선수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 제1편. 남자는 역시 정장 자알 생겼다~ 김강민 자알 생겼다~2222 이대형 슈퍼 마리오~ 박용택 삼겹살 5인분 밖에 못 먹는 현진이 군대 간 석민이 그간 많이 쪘구나, 한기주 흠...날이 갈수록 느끼해진다. 이택근 눈이 안 보인다. 고창성 눈이 안 보인다 2222 김현수 1년 새에 많이도 변한다. 김광현, 김현수 감독님들의 정장 스따~일 김성근 감독 전문가의 손길, 김경문 감독 그래도 역시 내 눈의 콩깍지. 조범현 감독 이 범상치 않은 패션 센..
-
2009 한국시리즈,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합니다.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10. 14. 22:10
※ 내용이 진지하다고 해서 사진까지 진지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12년만의 한국시리즈. 우리가 바라는 것은 타이거즈의 10번째 우승입니다. Go Tigers! 한국시리즈 우승도 하고 돔구장도 건설하고! 아니 이게 아니고... 우리는 최강기아니까! 아니.. 이것도 아니고... 갑시다! Go Tigers!! 우주 최강 에이스 윤석민 던졌다하면 완투/완봉, 로페즈 안정감 넘치는 구톰슨 또다시 보여줄 이 아이의 싱그러운 미소, 양현종 꿈틀대는 뱀직구 손영민 묵직한 직구로 삼진 잡는 곽정철 젊은 좌완 정용운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기아팬들의 가장 아픈 손가락 한기주 꾸준한 최강 기아의 마무리, 유동훈 Go Tigers!!! 쳤다하면 넘어가는 김상현 김상현!! 정규시즌 홈런왕 대포동 미사일, 김원섭 든든하게 받쳐주..
-
야구 짤방_개그짤 특집_야구장인지 헤어샵인지 (39)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10. 7. 14:30
야구 금단 증세...ㄷㄷㄷ 그래서 개그 짤 풉니다. 'ballpark 헤어샵'으로 가볍게 시작합죠. 거거거~ 숙련된 임태춘 헤어디쟈이너~ 경락 마사지도 함께 합니다~ 그간 쌓인 피로도 풀어 드리고~ 아줌마 퍼머도 해드립니다~ 김현수 군은 단골 손님입니다 정성훈씨도 단골 손님이고요 똘끼가 좀 심한 손님이죠 외국인 손님에게도 인기입니다 한 순간도 포기할 수 없는 멋입죠 민뱅군은 머리모양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그러나 김동주씨는 마음에 안 들어서 싹 밀어버렸습니다. 헤어샵만으로 끝내기는 섭섭해서~ 나비의 주루 나지완의 수비 꽃게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사실 훈훈한 듀오 특집에 넣으려고 했으나 훈훈하다고만 하기에는 넘 무서운...ㄷㄷㄷ 낯선 남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면 공..
-
야구 짤방_위엄이 넘치는 야구인 특집 (37)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8. 28. 13:24
옛날에는 이랬었죠. 선동렬 선수가 몸을 푼다 싶으면 상대팀은 이미 짐을 쌌어요. 이길 도리가 없었으니깐요. 그 엄청난 압박감. 이게 바로 에이스의 위엄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시작해봅니다. 위엄이 넘치는 선수들 거거거~~~~~~!!! 에이스의 위엄 봉크라이 김선우 윤석민 강타자의 위엄 박용택 가르시아 최준석 홍성흔 조선의 4번타자의 위엄 이대호 주전 내야수의 위엄 나주환 뼈 톱타자의 위엄 이댕 종박 용큐 현직주장의 위엄 (위의 사진과 함께 보면 손오공과 저팔계 -_-;) 김상훈 전직주장의 위엄 장성호 어린이의 위엄 김선빈 김현수 김태군 강정호의 서울구경 VIP석의 위엄 남한 사람의 위엄 김원섭 감독의 위엄 나 절대 조범현 감독 안티 아님 -_-;
-
야구 짤방_야구 특집_치고 달려라 (36)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8. 19. 15:05
안타치고 도루하는 전준호~ 김시진 감독은 언제 전준호 선수 1군에 올릴 생각인지? 어쨌든 치고 달려라 특집 갑니다. 멋진 타격 장면부터 시작해야겠죠? 제 블로그에서 아름다운 스윙 궤적을 기대하신 건 아니겠죠? 꽃부터 갑니다. 꽃의 미소 기계의 미소 영화배우의 미소 나름 귀염상 불같은 속구를 받아친 김별명 별멍군의 불꽃같은 공격력 채맹구 깜찍한 곤조 자 지금까지 잘 쳤으니(?) 이제는 달려봅시다! 누의 공과할 기세 뜨거운 헬멧 불같은 슬라이딩 1 불같은 슬라이딩 2 불같은 슬라이딩 3 불같은 슬라이딩 4 물같은 슬라이딩 좀 부끄러운 몸개그 앞 주자 추월할 기세인 김주찬 온 세상 모든 세레모니를 한 번에
-
야구 짤방_야구 특집_호수비_움짤 (35)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8. 18. 18:21
타격전보다 재미있는 것은 화려한 철벽 수비가 어우러진 투수전! 이전 짤 정화차원에서 노말한 야구 움짤로 간다. 호수비(더불어 물수비/뒷목수비) 특집 거거거~ 시작은 2루수 수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고젯부터. 본인이 잡고도 자각 못하는 이원석 -_-; 박격, 잡은게 어디냐. 성훈이는 투수가 오재영만 아니면 호수비를 한다. 외야수비로 거거거~ 이대형의 다이빙 수비 국민 우익수 수비 짐승의 어깨 불펜에서도 빛나는 국대 유격수의 위엄 호수비는 이제 그만, 이제부터는 뒷목수비 오똘의 점프력 막내를 놀래킨 브콜돼 얼척없는 수비. 이미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다. -_- 우익수 수비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안치용의 얼척없는 수비 4종세트 1. 안치용의 뜨거운 공 2. 에어 치용 3. 태클 치용 4. 몸개그 치용..
-
야구 짤방_카메라를 의식하는 선수들 특집+α (34)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8. 13. 07:11
할 말 없음. 올리기도 전부터 민망하고 북흐러워서 손 떨림. 그냥 짤방 거거거~ 깜찍한 미소가 빛나는 최고령 카메라 의식자 곽미남(미친남자) 물마시던 티벳여우 난 진짜 네가 북흐러웠어!!! 나비의 요~ 피쓰! 드립 인터뷰는 내꺼다 힙합 지만과 꿋꿋하신 국민유격수 원뜨리의 성질 수줍은 현진과 얼빠진듯한 현진 진정한 카메라 의식 점점 불어터지고 있는 태춘이 돌부처 오승환을 웃기지 못해 민망한 기계 난 인터뷰하는지 모르고 그만.jpg 카메라 좀 의식해라 -_-; 윤석민의 더러운 매너에 흥분한 기계 빠져들게 하는 마성의 상삼 인터뷰가 하고픈 정똘 여성팬들을 털어내는 진영 어린이 김광현식 카메라 의식 . . . . . . . . . . . . . . . . 그간 쌓아놓았던 제 순진무구(?)한 이미지. 청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