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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노 크루세이드op 翼はPleasure Line, snow by 쿠리바야시 미나미(栗林みな実)
    오덕기(五德記)/日 2008. 7.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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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クロノクルセイド 翼はPleasure Line
    歌 : 栗林みな実(쿠리바야시 미나미)

    いちばん 綺麗(きれい)な 空(そら)を 飛(と)ぼうよ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날아가자

    確(たし)かな 未來(みらい)へ Try!
    확실한 미래를 향해 Try!

    願(ねが)いは 瞳(ひとみ)の 中(なか)
    염원은 눈동자 속에서

    かがやいて あふれる 笑顔(えがお)
    빛나면서 넘치는 미소

    流(なが)れに 翼(つばさ)を あずけて
    흐름에 날개를 맡기고서

    今(いま)は ふりかえらずに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고

    めぐり會(あ)えた 奇跡(きせき)は Pleasure Line
    우연히 만난 기적은 Pleasure Line

    約束(やくそく)したよね
    약속했었지

    いちばん 綺麗(きれい)な 空(そら)へ 飛(と)ぼうよ
    가장 아름다운 하늘로 날아가자

    何度(なんど) 倒(たお)れても "TRY!"
    몇 번이고 넘어져도 "TRY!"

    傷(きず)つきながら つかむ 明日(あした)
    상처입으면서 움켜잡는 내일

    優(やさ)しく 强(つよ)く 語(かた)る 君(きみ)を
    상냥하게 강인하게 얘기하는 그대를

    忘(わす)れない, いつも…
    잊을 수 없어, 언제나…

    心(こころ)を 濡(ぬ)らした 雨(あめ)
    마음을 적셨던 비

    ひとしずく 光(ひかり)に とけて
    한 방울이 빛에 녹아서

    痛(いた)みに ふるえる 翼(つばさ)も
    아픔에 떨리는 날개도

    小(ちい)さな 愛(あい)を 守(まも)るの
    조그만 사랑을 지키는 걸

    忘(わす)れないで 世界(せかい)は Pleaure Line
    잊지마 세상은 Pleaure Line이야

    決(けっ)して こわくない
    결코 두렵지 않아

    見果(みは)てぬ 空(そら)を ふたりで 飛(と)ぼうよ
    끝까지 다 보지 못한 하늘을 둘이서 날아가자

    手(て)を はなさないで "FLY!"
    손을 놓지 않고서 "FLY!"

    さまよいながら 求(もと)める 夢(ゆめ)
    방황하면서 추구하는 꿈

    朝燒(あさや)けの 待(ま)つ 丘(おか)で 君(きみ)を
    아침놀을 기다리는 언덕에서 그대를

    熱(あつ)く 抱(だ)きしめて
    뜨겁게 끌어안아

    思(おも)い出(だ)せば 頰(ほほ)に 風(かぜ)は 吹(ふ)いて
    떠올려보면 볼에 바람은 불어와서

    わたしたちの 前(まえ)に 道標(みちしるべ) おいてくれる
    우리들 앞에 이정표를 놓아주네

    見果(みは)てぬ 空(そら)を ふたりで 飛(と)ぼうよ
    끝까지 다 보지 못한 하늘을 둘이서 날아가자

    手(て)を はなさないで "FLY!"
    손을 놓지 않고서 "FLY!"

    さまよいながら 求(もと)める 夢(ゆめ)
    방황하면서도 추구하는 꿈

    朝燒(あさや)けの 待(ま)つ 丘(おか)で 君(きみ)と
    아침놀을 기다리는 언덕에서 그대와

    いちばん 綺麗(きれい)な 空(そら)を 飛(と)ぼうよ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날아가자

    確(たし)かな 未來(みらい)へと
    확실한 미래로

    傷(きず)つきながら つかめば いい
    상처입으면서도 움켜쥐면 돼

    優(やさ)しく 强(つよ)く 語(かた)る 君(きみ)は
    상냥하고 강인하게 이야기하는 그대는

    朝燒(あさや)けに Fly away
    아침놀에 Fly away







    Snow
    クロノクルセイド Opening C/W
    歌 : 栗林みな実(쿠리바야시 미나미)

    わたしたちどこへいくの?
    우리들은 어디 가는 걸까요?

    (こた)えを確(たし)かめたい

    답을 확인하고 싶어요

    いっぱい不安(ふあん)になって
    너무나 불안해져서

    ()きたいのはどうして
    울고 싶은 건 어째서일까요

    (しろ)い雲(くも)の上(うえ)から
    하얀 구름의 위에서

    (しず)かに舞()い降()りてくる
    조용히 춤추며 내려오는

    (ちい)さな冬(ふゆ)の妖精(ようせい)たちは
    조그마한 겨울의 요정들은

    世界(せかい)を銀色(ぎんいろ)
    ()える
    세상을 은빛으로 변화시켜요

    言葉(ことば)にならない
    (きも)
    말로는 할 수 없는 마음을

    ぎゅっと束(たば)ねて
    (とど)けにいこう
    꼭 묶어서 전하러 가요

    雪道(ゆきみち)
    ()けていく
    눈길을 달려가고 있는

    足跡(あしあと)はまだわたしだけね
    발자국은 아직 제 것 뿐이네요

    (きず)つきやすい心(こころ)
    상처입기 쉬운 마음은

    (うす)いガラスみたいね
    얇은 유리 같네요

    (さみ)しそうな顔(かお)をして
    슬픈 듯한 얼굴을 하고

    (ふか)い闇(やみ)を彷徨(さまよ)
    깊은 어둠을 방황해요

    もっと
    (つよ)くなりたい
    좀 더 강해지고 싶어

    あなたを守(まも)れるくらい
    당신을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いつだって抱()きしめてくれたの
    언제나 안아주었지요

    わたしをはなさないでいて
    저를 놓지 말아주세요

    ()
    (つづ)ける雪(ゆき)の中(なか)
    계속 내리는 눈 속에서

    あなたの腕(うで)に飛()びこんでいく
    당신의 팔에 뛰어들어 가요

    透明(とうめい)な結晶(けっしょう)が輝(かがや)いている
    투명한 결정이 빛나고 있어요

    ()つめていたい
    계속 바라보고 싶네요

    言葉(ことば)にならない
    (きも)
    말로는 할 수 없는 마음을

    ぎゅっと束(たば)ねて
    (とど)けにいこう
    꼭 묶어서 전하러 가요

    雪道(ゆきみち)
    ()けていく
    눈길을 달려가고 있는

    足跡(あしあと)が今(いま)ふたつになる
    발자국이 이제 두 개가 되어요




    순전히 snow를 듣다가 하게 된 포스팅.
    크루노 크루세이드, "크루세이드, 즉 십자가원정"을 좋아해서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보게된 만화.(결론적으로는 제목에 낚임 -_-)
    만화 자체는 평균보다 조금 더 재미있는 편에 속했고 모티브와 몇몇 장치는 매우 훌륭했으나 빈약한 세계관과 스토리라인, 그리고 세 명으로는 심히 부족해 보이는 포스없는 캐릭터들이 아쉬웠음.
    기독교적 세계관을 쓸려면 팍팍 쓰던가, 차용하려면 교묘히 빌리던가. -_-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라는 애니의 탈을 쓴 현학적이고 학자연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애니를 본 직후라 이 애니 매우 재미있게 봤음.
    엔딩도 마음에 들었고, OST에서는 오프닝 노래 끝내주고, 그밖에도 괜찮은 노래가 있어 기타 아쉬움 상쇄.
사고전서의 옳게 치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