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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2화 3화 review
    오덕기(五德記)/日 2008. 7. 20. 20:20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2화

    Because 그것은 리나 인버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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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 봐라... 룬문자 건 여타 writing system이건, 글씨체에 성의 좀 보이라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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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리상 완전 회춘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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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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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 장면은 또 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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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코타와의 싸움이건만 분위기는 거의 복제 레조와의 대적 분위기



    동물적 본능으로 공격하는 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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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검의 한계로 인하여...면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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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신공격이 극에 달한 두 사람, 아니 사람과 동물
    빈유니까 빈유라 그러는 거다 빈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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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유왕이라는 말에 분노한 리나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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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게도, 난 리나의 빈유 컴플렉스를 이 애니메이션의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컴플렉스가 슬레이어즈의 주요한 웃음 포이트이긴 하지만 다른 미소녀마법전사물과 완전히 구분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했다고 해야 하나. 뭐 이 컴플렉스를 통해 마르티나, 아멜리아, 나가와의 스토리를 일정 부분 구성하기도 하지만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약점은 없었을까.



    주문을 외울 때 왜 예전의 포스가 안 나오는 걸까, 목소리에 울림을 주지 않아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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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코타는 replica 빛의 검으로 맞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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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명불허전 드래곤 슬레이브!



    꼬리가 있다거나 동물이라거나 하는 말에 굴욕을 느끼는 포코타. 좋아서 이런 몸이 된 게 아니라고 하는데...
    가슴팍에 있는 지퍼도 그렇고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인다.
    추측이지만 엔딩 테마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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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가 포코타의 진짜 모습이 아닐까 하는데.... 추측은 추측일 뿐 오해하지 말자 -_-;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3화
    Chase 끝없는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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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드디어 먹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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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들이 다 텁텁해 보인다 -_-;



    인스펙터 와이저에게 붙잡히자 열받은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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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의 학습능력
    와이저를 한번 날리고, 본인에게 연결된 수갑으로 같이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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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날아가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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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저를 채가는 리나 인버스
    이 장면,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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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이어즈 넥스트 22화에서 피브리조가 가우리를 끌고 가는 것과 비슷해 보인다그러면 내 눈이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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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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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리와 교감하는 해파리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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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면들, 디렉터가 불순한건가, 내가 불순한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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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촉수물 -_-;






    하나만 물어보자. 제로스 언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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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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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스 너무 안 나오니까 오프닝 테마 캡쳐하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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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랄계의 제로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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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감은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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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뜬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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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추측이지만 저 뒤에 있는 하체라인은 제로스의 직속 상관일 듯? ㅋㅋ





    생각보다 2편 3편은 재미가 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5번은 본 것 같지만...-_-;) 뭐 내가 재밌어서 미친 듯이 흥분했었던 슬레이어즈 넥스트도 이번에 다시 보니 의외로 1편부터 재미가 없어서 깜짝 놀랬으니, 이는 세월의 힘인가, 기억의 미화인가, 아니면 SBS 판이 아니어서 그런가.  (심지어 제로스도 예전에 도대체 무엇을 보고 그리 열광했는지 잘 모르겠다. 역시 구자형 목소리 때문인가)

    2, 3편의 아쉬운 점은 배경음악이 너무 과했다는 점.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은 1기부터 트라이까지 귀에 익은 배경음악을 계속 틀어줘서 익숙한 것에 가장 예민하다는 청각을 즐겁게 했지만, 한편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심각하고 거대한 사건들로 점철되었던 트라이에서 계속적으로 사용되었던 음악인지라, 이제는 더 이상 자잘한 사건들에는 기존의 음악들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뭐 이러쿵 저러쿵 말 다 필요 없고, 빨리 다음 편 보고 싶다. 그런데 4편에도 제로스는 안 나오는 듯...흑.


사고전서의 옳게 치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