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야구_0412

4월 12일(일) 경기결과

KIA 9:7 삼성

kt 5:3 넥센

두산 2:3 LG

SK 11:8 NC

한화 3:15 롯데

몇 마디

넥센-kt

1. 마르테님이 다 해주셨습니다. 수비 할 때 예전 브리또 느낌이 나는 듯. 풋워크에서 엇박자가 나도 부드럽게 처리해주는 게.

2. 박경수 수난의 날. 수비 하다가 머리 찧고 타석에서도 공에 맞고. 현재까지는 쏠쏠한 FA 영입. 다치지만 않기를!

3. 짱효가 해줬습니다! 어제도 잘 던지더니 오늘은 3.1이닝을 노히트로 막음. 그러나, 인터뷰는 아놔 어리버리 ㅋㅋㅋ spotv는 선수에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제공하라!!!

4. kt 막둥이가 11연패 이후 2연승 했는데 다 묻혔습니다!

그밖에

5. 홈런포가 쏟아진 대구구장. 삼성 QS폭탄은 원뜨리에서 터짐. 윤석민은 아직 폼이 안 올라온 듯

6. LG는 적어도 36살은 넘어야 홈런 그까이꺼 하나 따악 칠 수 있다고 합니다. 괄캡의 끝내기 홈런! 

7. 갑자기 흔들리던 ACE님. 그래도 리그 폭격하는 최정이 있으니.

8. 조감독님 말씀이 기억나네. "왜 그러시는지..." (링크)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총총총 우아한 댕이어빠

2연승의 순간

2연승, 거만한 깝대의 귀환

세웅: 코치님 저도 오늘 선발이었는데...

나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내 비더레 끊어먹어서 굳이 올리는 발로택 시즌2

육지에서 자맥질

한껏 겸손한 지배 궁뎅이

대콸코마니

위...위화감이 없어!

클로이드의 수상한 집착

포카리박 때리러 3루 온 퇘주장

삐친 산모 데리고 가는 남편

타임슬립

황재균 입덕짤

을 막고자 올리는 황재균의 패션센스

바람의 손자의 아버지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