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없음.
올리기도 전부터 민망하고 북흐러워서 손 떨림.
그냥 짤방 거거거~
깜찍한 미소가 빛나는 최고령 카메라 의식자
물마시던 티벳여우
난 진짜 네가 북흐러웠어!!!
나비의 요~ 피쓰! 드립
카메라 좀 의식해라 -_-;
윤석민의 더러운 매너에 흥분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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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쌓아놓았던 제 순진무구(?)한 이미지. 청순함(?)으로 가득찬 제 블로그의 화려한 명성(?)이
송두리째 날아갈 위험 부담을 안고서 도전해 봅니다.
혹시나 선수들의 훌게질에 거부반응이 있으신 분은 백스페이스 지그시 즈려 밟아주소서.
이제 주인장의 개드립 시작합니다. -_-
기아 최고의 인기쟁이 용큐. 그를 노리는 자들도 많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햄종인데...
그러나 용큐에게는 이미 마음에 들어온 자가 있으니 햄종이가 눈에 찰리 만무하다.
그 이름은 밤비섭. 사슴같은 눈망울로 용큐를 폴 인 러브하게 만들었으나 그 마음을 얻는 것은 어렵기만하고...
밤비섭에 대한 용큐의 갈구는 더욱 거세어져만 가나 밤비섭은 이를 세차게 거부하니...
밤비섭에게는 이미 해담선생이 있기 때문이어라...
'호오~ 그렇단 말이지' 수긍하는 척 하지만 쉽게 밤비섭을 포기할 용큐가 아니니
그 어떤 연적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한 바...
용큐의 강인함에 결국 밤비섭은 마음이 흔들리고...
"너의 입술에..."
젠장 고만해야겠다. 손발 다 떨린다. ㅋㅋ
(라고 말하면서 최희섭의 허벅지를 짚은 용큐의 손에 천연덕스레 붉은 동그라미를...;;;)
이상 출연에 최희섭, 이용규, 양현종(이상 KIA), 정수근(롯데)
엑스트라에 김선빈(KIA)이었습니다.
아 놔. 내 블로그의 명성, 내 순수한 이미지 어쩔거야 ㅠ.ㅠ
곧 정화짤들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