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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짤방_카메라를 의식하는 선수들 특집+α (34)
    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8. 13. 07:11
    할 말 없음. 
    올리기도 전부터 민망하고 북흐러워서 손 떨림.
    그냥 짤방 거거거~



    깜찍한 미소가 빛나는 최고령 카메라 의식자



    곽미남(미친남자)



    물마시던 티벳여우



    난 진짜 네가 북흐러웠어!!!
    나비의 요~ 피쓰! 드립



    인터뷰는 내꺼다



    힙합 지만과 꿋꿋하신 국민유격수



    원뜨리의 성질


    수줍은 현진과


    얼빠진듯한 현진



    진정한 카메라 의식



    점점 불어터지고 있는 태춘이



    돌부처 오승환을 웃기지 못해 민망한 기계


    난 인터뷰하는지 모르고 그만.jpg



    카메라 좀 의식해라 -_-;
    윤석민의 더러운 매너에 흥분한 기계



    빠져들게 하는 마성의 상삼



    인터뷰가 하고픈 정똘



    여성팬들을 털어내는 진영 어린이



    김광현식 카메라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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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쌓아놓았던 제 순진무구(?)한 이미지. 청순함(?)으로 가득찬 제 블로그의 화려한 명성(?)이 
    송두리째 날아갈 위험 부담을 안고서 도전해 봅니다.
    혹시나 선수들의 훌게질에 거부반응이 있으신 분은 백스페이스 지그시 즈려 밟아주소서.
    이제 주인장의 개드립 시작합니다. -_-


    기아 최고의 인기쟁이 용큐. 그를 노리는 자들도 많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햄종인데...



    그러나 용큐에게는 이미 마음에 들어온 자가 있으니 햄종이가 눈에 찰리 만무하다.



    그 이름은 밤비섭. 사슴같은 눈망울로 용큐를 폴 인 러브하게 만들었으나 그 마음을 얻는 것은 어렵기만하고...



    밤비섭에 대한 용큐의 갈구는 더욱 거세어져만 가나 밤비섭은 이를 세차게 거부하니...



    밤비섭에게는 이미 해담선생이 있기 때문이어라...



    '호오~ 그렇단 말이지' 수긍하는 척 하지만 쉽게 밤비섭을 포기할 용큐가 아니니 



    그 어떤 연적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한 바...



    용큐의 강인함에 결국 밤비섭은 마음이 흔들리고...



    "너의 입술에..."

    젠장 고만해야겠다. 손발 다 떨린다. ㅋㅋ 
    (라고 말하면서 최희섭의 허벅지를 짚은 용큐의 손에 천연덕스레 붉은 동그라미를...;;;)



    이상 출연에 최희섭, 이용규, 양현종(이상 KIA), 정수근(롯데)
    엑스트라에 김선빈(KIA)이었습니다.



     아 놔. 내 블로그의 명성, 내 순수한 이미지 어쩔거야 ㅠ.ㅠ 
    곧 정화짤들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개드립은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477058&cp=m_daum 사진을 보고 만들어 낸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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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의 옳게 치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