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초은준 인터뷰 쇼 등 모음
    오덕기(五德記)/中 2009. 3. 6. 18:11

    초은준이 뭐라 그러는지 다 적어보려고 했는데 첫번째 인터뷰 듣는 순간 귀찮아졌다. -_-;
    인터뷰 보면서 드는 생각은 중국어 배우기를 참 잘했다. (이러려고 배운 게 아닌데 ㅋㅋ)

    초은준 cctv 인터뷰 (焦恩俊CCTV 访问)
     
    <칠협오의> 이후 사극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들어서 사극에 주로 캐스팅 되었다.
    사실 사극에 주력하는 것은 아니었다.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등을 배웠다. 이소룡을 숭배해서 무술 등을 수련하게 되었다.
    직접 연기하면서 부상을 많이 입었으나 쉬지 않고 촬영했다.
    <보련등> <일월능공> <보련등전전>등을 찍으면서 유효경과 친하게 지내고 전화통화도 자주 하고 대만에서 촬영하는 <금대반최후일야>에도 그녀를 보러 갔었다.
    나는 산동 사람이라서 친구들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본인이 산동사람이라고 강하게 주장한 이후에)
    단지 보통어가 좀 안 좋을 뿐이다. -_-;


    초은준 <갈채, 북경올림픽> 焦恩俊- 《喝彩,北京奥运》
     
    이건 북경올림픽 기념으로 한 쇼인 것 같은데, 누가 쿵푸의 왕인지를 두고 하윤동과 초은준이 겨루는 듯? 저 연세에도 불구하고 멋진 쇼를 보여준 울 초은준대협 정말 멋지다 ㅎㅎ (게다가 하윤동도 덤으로 봐서 조쿠나~)

    초은준 <갈채, 북경올림픽> 인터뷰 (焦恩俊 - 《喝彩,北京奥运》访问)
     
    사실 잘 못 알아듣겠다. 올림픽 개막식 얘기하고, 어렸을 때 체육 좋아했는데 사정상 연예계에 들어왔다는 얘기하고, 아마도 운동하다가 어깨 탈골된 듯한 얘기하는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_-; (운동쪽 단어를 잘 몰라서 원...)

    초은준 연기인생 20년 회고전 (焦恩俊演技之路20年回顾)
     



    CCTV8 影視同期聲(週末人物)~焦恩俊(上)
     
    산동, 부모님, 어떻게 연예계에 투신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CCTV8 影視同期聲(週末人物)~焦恩俊(下)

    기억에 남는 얘기는
    "울 아빠는 나보다 훨씬 잘 생겼다. 코가 마치 칼날처럼 쭉 뻗어있었다."
    '사람들이 내게 거울왕자라 그러는데 난 원래 거울 보기를 즐기지 않는다. 촬영장에서만 보는데 자기는 워낙 개기름이 많이 나와서, 촬영할 때 완벽해 보이기 위해 어딘가 잘못 되지 않았는지 살펴보기 위해 계속 거울을 보는 거다."
    "얼굴보다는 내 연기를 봐줬으면 좋겠다."


    舞林天天报-焦恩俊
     
    완전 귀엽다. 자기가 추는 춤이 무슨 춤인지 몰라서
    선생님 이거 무슨 춤이예요~? 묻는 거 ㅋㅋ


사고전서의 옳게 치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