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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짤방_내가 좋아하는 선수 특집_정민철 (15)
    My beloved BASEBALL/사진 2009. 5. 19. 16:48
    KBO 투타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정민철!!!
    미소년에서 미중년으로 너무 빨리 넘어가서
    깜딱 놀래긴 했으나
    그래도 영원한 내 마음의 ACE!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 투구 폼을 '가졌었던' 투수.

    대한민국에서 가장 날카로운 직구를 던졌었던 '회초리 직구'의 투수.
    지금은 팔색조 제구력의 마술사.
    단지 존재 이유만으로 레전드가 되고 있는 정민철!






    아직은 파릇파릇

    미중년 휠~ 1

    미중년 휠~2

    해맑은 미중년 휠~



    92년 처음 이 선수를 알게 되었을 때는, 개그맨 기질이 넘치는 지 전혀 몰랐었다.


    홈런맞은 이 모습까지 멋져부러~



    여전히 해맑은 ^^



    별명군과의 즐거운 한 때




    별명군을 바라보는 이 그윽한 눈빛



    코치님에게는 닭살애교


    개그맨의 계보를 네게 넘기마~


    또 무슨 개그를 해서 감독님까지 웃겼을까


    아 놔...이 사진은 초큼 부끄럽다 ㅋㅋ



    정민철 선수의 우월한 머리크기. (나 안티팬? ㅋㅋ)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



    자자, 레어짤 투하!


    파릇파릇 정민철 1


    파릇파릇 정민철 2


    파릇파릇 정민철 3


    파릇파릇(?) 정민철 4


    아놔 헬멧 쓴거 귀여워



    가지 못하게 잡았어야 했어 ㅠ.ㅠ


    조성민과의 즐거운 한 때



    구대성과의 즐거운 한 때 1
    이때 구대성 대사는: 민철이 뱃살이 없어졌다. -_-;


    구대성과의 즐거운 한 때 2
    폼만 보면 누가 선배이고 누가 후배인지...ㅋㅋ


    프로야구계의 레전드를 한 곳에 1


    프로야구계의 레전드를 한 곳에 2
    샤방샤방 정민철 ㅋㅋ


    언제나 타자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정민철


    큰 손으로 초딩 농구 격파하시고!


    난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내 친구는 양아치 같다그래서 충격을 줬던 그 짤!


    누르면 커져요.1 (96년 인터뷰)



    누르면 커져요 2 (99년 인터뷰)
    (잘 안 보이실지도 모르겠지만: 10년 후 자기 모습으로 ML리그 선수라고 대답했는데... ML의 L이 리그라는 뜻이예요. 어흑 ㅠ.ㅠ)


    92년 돌풍처럼 등장해서 꾸준히 마운드를 지켜주고 있는 우리 정민철 선수!
    사..사..사.. 사랑합니다!!!
    (그러고 보면 난 "정"씨 야구 선수를 좋아하는 듯? ㅋㅋ)



    p.s. 정민철 까는 한화 팬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절대 까서는 안 되는 선수가 있다.
    92년부터의 한화의 암흑기를 짊어졌던 어린 투수 정민철을 기억한다면 어떻게 깔 수 있단 말인가.
    한이닝 한이닝 던지는 것만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정민철을 어떻게 깔 수 있단 말인가.
    그런 건 팬이 아니다.
    이런 레전드가 꿋꿋이 자팀의 마운드를 지켜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정민철 까는 넘들 보면 분노 게이지 폭발에 살의가 생긴다.
    작작하자고. 앙~!?
사고전서의 옳게 치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