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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comes a late adopter.What am I doing? 2011. 5. 29. 02:09- 유행을 선도하는 trendsetter 혹은 IT기기를 빨리 받아들이는 얼리어답터와는 달리 전 레이트어답터에요. ㅠ.ㅠ
그래서 갤탭 가격이 마구마구 떨어지는 지금 하나 장만했죠. ㅠ.ㅠ
부끄럽지 않아요. 제 주위는 더 하니깐요. ㅠ.ㅠ
걱정마세요. 얼굴에 대고 받지 않으니... 피쳐폰 있어요. ㅠ.ㅠ
갤럭시탭용 가죽케이스이자 블루투스 키보드에요. 이거 50달러 정도 하던데 가지고 싶어요. ㅜㅜ 괜찮아요 레이트어답터 주제에 제 욕심이 과했죠...ㅠ.ㅠ
- 카톡 신기해요. 흐흐.
아웅 오랜만에 술을 아주 조금 마셨더니 알딸딸하네요. ^^
- 기아 졌어요. ㅠ.ㅠ
4:0부터 기아 경기 안 보고 LG 경기 봤어요.
괜찮아요. 연승이 더 이상해요.
- 요즘 이번 시즌 미드는 다 끝나서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판 보고 있어요.
내용이 아주 많이 다르네요. 즐겁게 보고 있어요.
뭐가 더 좋은지는... 음 옛날 판이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르겠어요. 예전 판도 무지 재미있었거든요.
여전히 잔인하긴 한데 예전 판보다는 덜 괴롭고 마음을 짓누르는 찝찝함도 덜해요.
"하가네노 렌킨주츠시~!" 캬하~
- 멘탈리스트 계속 챙겨 보다가 최근에 결국 그만 뒀는데 이번 시즌 파이널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봤죠. 대~에~박~!
레드존으로 나오는 양반이 (정말 레드존인가?) 웨스트윙의 조쉬 라이먼이더라고요. 음... 그간 많이 늙어서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 했어요.
- 눼눼. 치맥을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네요.
- 내일 롯데월드 가려고 했는데 한 친구가 몸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취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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