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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거 좋아한다 -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What am I doing? 2024. 10. 29. 17:07
나 이런 거 좋아한다.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 동안 매일 글을 쓰는 챌린지라고 한다.
안 그래도 매일 글을 써야한다는 심정으로 'Nulla dies sine linea(매일 한 줄이라도)'라는 말은 염두에 두지만, 귀찮음이 말도 못하여 마음만 앞서고 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매일 블로그에 좀 괜찮은 글들을 올리고 싶다. 티스토리가 내 마음을 알았는지 게이미피케이션의 노예이기도 한 내게 이런 재밌는 챌린지를 걸었다.
이 기회에 오블완 챌린지도 완주하고, 매일 똥글이라도 쓰는 루틴을 만들어 볼까.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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