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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The Return of Martin CraneFrasier Scripts/Season 9 2008. 6. 15. 00:20
[9.4]The Return of Martin Crane ACT ONE Scene One - KACL Frasier is doing his show. In Roz's booth, Kenny is hovering over her anxiously. Roz: We have Tom on the phone from Woodenville. Frasier: [presses button] Hello, Tom. I'm listening. Tom: [v.o.; anxious, speaking rapidly] Thank God, I thought I'd never get through. Dr. Crane, I'm-I have a problem, and I don't know what to do. I'm suppose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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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The First Temptation of DaphneFrasier Scripts/Season 9 2008. 6. 15. 00:19
[9.3]The First Temptation of Daphne Act One RECIPE FOR DISASTER Scene One - Frasier's Apartment. Niles is setting the table for dinner. The doorbell sounds before Daphne answers it. Martin, weighed down with hunting gear, is revealed. Daphne: Hey! Martin: [grumbling] Thanks, Daph. Niles: He-hey, Dad! Eddie runs to him. Martin: Hey, boy. You missed me, huh? Daphne: So, how was your trip, Mr. C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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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Don Juan in Hell [2]Frasier Scripts/Season 9 2008. 6. 15. 00:19
[9.2] Don Juan in Hell [2]ACT 3 Scene 1 - Lana's House. It is Kirby's graduation party. Kirby's father and Lana's ex, Bob, has just unexpectedly arrived and is speaking with Frasier, who recognizes him as the man from the baggage claim at the airport. Bob: So how do you know Kirby? Frasier: Well, I was his, uh, tutor. Bob: Yow, how much do I owe you for that? Frasier: It was a pleasure really.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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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Don Juan In HellFrasier Scripts/Season 9 2008. 6. 15. 00:18
[9.1]Don Juan In Hell Bring On The Girls![with apologies to Mr. Wodehouse] "Listen, I know how bleak things can look when you're going through a dry spell, but they always end sooner or later. I remember once in Boston feeling exactly the way you do now - and the very next week, I met a lovely barmaid. Sophisticated, if a bit loquacious. We fell madly in love, we got engaged... Of course, she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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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샌들, 그리고 영화 섹스 앤더 시티오덕기(五德記)/美 2008. 6. 13. 05:42
우체국에 일이 있어 걸어서 10분도 안 되는 학교 우체국으로 가야했다. 짧은 거리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굽높이 7cm의 뾰족한 샌들을 신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데, 아뿔싸 건물 안에 들어섰을 때는 이미 발바닥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어찌어찌 택배를 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 마음에는 오직 하나의 화두 -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갈 것인가 체면을 생각해서 끝까지 신발을 끌고 갈 것인가. 육체적으로는 두 발로 서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몸부림 치듯 기고 있었다. 고통으로 꿈틀꿈틀 거리는 온 몸을 가도 가도 황톳길을 외우며 정신력으로 누르던 찰나, 문득 어제 본 영화가 생각났다. 바로 Sex and the City. 나는 솔직히 그녀들이 신고 나오는 신발이 어느 상표인지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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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 Superstar (1973) 영화판오덕기(五德記)/美 2008. 6. 12. 00:10
Andrew Lloyd Webber의 대표작 중에서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제외한 Evita, Cats, Jesus Christ Superstar를 봤는데 그 중에서도 Jesus Christ Superstar는 뭐랄까, by far the best for me.최고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오페라의 유령도 음반으로는 여러 번 들어 봤기 때문에 내 장담하기를, 적어도 음악적 측면에서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그의 작품 중 최고이고, 아마 전체 뮤지컬 중에서도 이보다 더 뛰어난 작품을 찾을 수 있을랑가 모르겠다. (기타 재미라거나 무대 연출은 논외로 하고)이 뮤지컬을 본 것이 부활절 기간이었는지, 크리스마스 쯤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 분위기 자체가 종교적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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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황제의 딸, 還珠格格오덕기(五德記)/中 2008. 6. 11. 10:10
내가 외우고 있는 노래가 가장 많은 황제의 딸.1, 2부는 다 보고, 3부는 보다가 말았는데, 중간에 질질 짜는 부분만을 제외하고는 꽤 재미있는 시리즈 물이었다.중국어 공부한답시고 itv에서 제공하는 vod를 하루에도 몇 편씩 줄기차게 봤으나, 역시나 사극의 한계 때문인지 내가 외웠던 문장이라고는"방자하구나", "꿇어라", "공주님 납시오", "노비 대령이옵니다", "아바마마 무강하옵소서" 정도 밖에 없었다는 슬픈 기억이....흑當 (노래방 나의 주 레파토리, 아~ 만 부르면 사람들이 자지러졌다 -_-;)不能和你分手 (이 노래와 위의 當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같다는 걸 난 수백 번 부른 후에야 깨달았다. 흠)自從有了你你是風兒我是沙 有一個姑娘 (이 노래는 랩도 있고 중간에 웃음소리도 있어서, 내가 이 노래를..